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해상변호사 양성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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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해상변호사 양성에 앞장서다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 교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해상법 전공학생들에게 5.19.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했다. 15인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해사법학회 회원들은 김인현 명예교수로 부터 해상법 개설과목, 해외인턴, 국내인턴, 해상변호사로 진출한 선배들, 해상변호사의 전망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교수는 고려대 과정이 전국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해상법, 해상운송법(영어강좌), 선박충돌법, 해상보험법 등 4과목을 개설한 유일한 로스쿨이고, 이중에서 필수과목 2과목과 선택과목 2과목을 이수해야 해상변호사 인증을 받게 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외인턴이나 국내인턴을 이수해야 한다.
해외인턴이 인기인데, 뉴욕의 Blank & Rome, 일본의 오까베 야마구찌, 싱가폴의 라자탄과 알렌 그랜드힐이 고려대 로스쿨 학생들을 위한 인턴을 제공한다. 고려대에서는 해외인턴시 2회까지 비행기표를 제공한다.
이어서 김교수는 현재까지 해양수산분야에 진출한 고려대 출신 해상변호사를 소개했다. 1기 손수호 지혁 대표변호사를 비롯해서 이성민 삼성중공업 변호사, 윤진석 팬오션 변호사, 배수인 및 탁병모 선율변호사, 2026년 졸업하고 대륙아주에 입사한 이태림 변호사등 15명이 소개되었다. 김교수는 매 기수에 한명씩 고려대에서 해상변호사가 배출되지만, 해상변호사에 대한 연간 수요는 5명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도선사협회에서 매 학기 3명에게 각 5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소식도 추가되었다. 학생들은 최근에 결정된 해사법원 2028년 개원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고 했다.
나정희 지현 변호사가 줌으로 연결하여 자신이 미국의 Blank & Rome에 인턴을 하던 경험을 공유했다. 해상변호사는 특별한 전문분야의 변호사가 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인현 소장은 해사국제상사법원 하에서도 고려대 로스쿨이 우수한 해상변호사를 양성하도록 해상법 교육과 연구에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