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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해운조선물류수산(바다) 최고위 제7기 모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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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5-01-0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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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해운조선물류수산 최고위 과정 제7기 개설 안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황교수)20253월에 입학하는 제7기 해운조선물류수산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주임교수는 김인현 명예교수가 맡는다. 이번 기수는 평소와 달리 50명을 선발하는데 10명은 자율운항선박, 사이버보안 등 4차산업의 기술분야에 공부를 하고자하는 차장 부장급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기존의 해운, 조선, 물류, 수산, 해양과학, 인문학의 과목에 더해서 AI, 사이버 보안, 빅데이터, 해상풍력, 자율운항선박과 탈탄소에 대한 과목을 추가하여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김인현 주임교수는 말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45시까지이다. 강사진으로는 유창근 전 HMM 사장, 안광헌 전 현대중공업 대표, 유병세 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 신언수 전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권오익 전 대우조선해양 전무, 정필수 전 KMI 부원장, 김영무 전 해운협회 부회장,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 김칠봉 전 대한해운 부회장, 김현겸 팬스타 그룹 회장, 정영훈 수산회 회장 등 실무계의 원로들과 고려대 경영대 이만우 명예교수, 김종복 항공대 명예교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김인현·이대희·이황·박세민·조수정 교수, 고려대 정보 보호대학원 이동훈 교수,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이성엽 교수,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지광습 교수, 한국해양대 전영우·이기환·김진권 교수, 한종길 성결대 교수, 정병석·윤세리·정우영 변호사, 방호삼 전남대 교수, 매일경제 정혁훈 부국장,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이진한 소장, 삼성SDS 김형태 고문,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진흥공사의 안병길 사장과 해운조합의 이채익 이사장도 직접 강사로 나서, 해양진흥공사와 해운조합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적극 소개하게 된다.

 

고려대 바다 최고위과정은 6기까지 배출되었으며 김현 대표변호사(회장), 정우영 대표변호사(수석부회장), 송영택 현대해양 발행인(사무총장)과 최경아 강남대교수(사무차장)이 총원우회를 이끌고 있다. 유기준 전 국회의원, 이헌승 국회의원, 김옥정 보양사 회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사장, 김영민 마샬아일랜드 등록처 대표, 김종덕 KMI원장, 이환구 흥아해운 사장, 조용화 한국도선사 협회회장, 안영집 전 싱가폴 대사, 강영수 변호사(전 인천지방법원장), 윤석희 변호사(전 한국해법학회 회장), 김미자 서귀포 수협조합장, 한기철 부산항 도선사, 김동균 포스에스엠 대표, 박정아 태웅로직스 상무, 송현철 한국선급 전무, 이동해 전 산업은행 본부장(현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센터장), 조규열 세계로 선박금융대표(전 해양진흥공사 본부장) 240명 동문들이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업 임직원, 수협 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임직원, 각계 해양관련 전문가, 선장, 도선사 등이다. 4차산업 기술분야 지원자는 차장급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02516일부터 127일까지이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문의사항은 329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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